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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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수근, '예체능' 스태프·출연진 위해 밥차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3.07.26 16:09 / 기사수정 2013.07.26 16:0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우리동네 예체능' 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쐈다.

26일 강호동과 이수근의 소속사 SM C & C 공식 페이스북에는 "호동 & 수근 씨가 늦은 밤까지 고생한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 스태프, 출연진을 위해 밥차를 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소속사 측은 "불고기, 해물파전부터 후식으로 달콤한 수박까지, 긴 촬영에 힘들었을 텐데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게 다 '우리동네 예체능' 팬분들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우리동네 예체능' 재밌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여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스태프 및 출연진이 강호동과 이수근이 마련한 밥차를 둘러싸 식사를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메인 MC로 앞세운 ‘우리동네 예체능'은 다양한 생활 운동 종목을 선정해 생활 체육 모임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밥차 ⓒ SM C&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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