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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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이서진이 화를 참는 모습이 '꽃할배'의 또 다른 재미"

기사입력 2013.07.26 13:06 / 기사수정 2013.07.26 13:23

한인구 기자


▲ 썰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썰전'에서 '꽃보다 할배'의 짐꾼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이서진이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코너 '예능심판자'에서는 최근 인기가 높은 tvN '꽃보다 할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 기자는 "'꽃보다 할배'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는 이서진이다. 방송을 보면 이서진이 진짜 화났다는 게 그대로 얼굴에 드러난다. 불만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 박지윤은 "이서진을 보면 부모님과 여행 갔을 때 내 모습을 보는듯하다"며 "할배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모두가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다"라고 했다.

김구라는 이어 "반응이 나오기 전에는 이서진이 제작진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가 좋았으니 괜찮을 것 같다"며 "드라마에서 왕 역할을 많이 했으니 이제는 선배님들의 수발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썰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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