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 '무정도시'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남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상 보내려니 보내기 싫어지네. 무정도시 수민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무정도시' 20회의 대본을 들고 차 안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남규리는 오는 30일 종영하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박사아들 시현(정경호)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윤수민 역을 맡았다.
그녀는 경미(고나은)의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여인으로 주어진 임무를 위해 호스테스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다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종영 소감 ⓒ 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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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