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의 술버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창의가 술버릇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배우 송창의는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SBS '땡큐'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송창의의 친구가 찾아와 그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송창의 친구는 "송창의는 술에 취하면 새벽마다 유부남인 나에게 계속 전화를 한다"며 "달래고 끊어도 잠시 후 다시 연락이 와 곤란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루는 공연이 끝나서 예의상 '술 한 잔 할래?'라고 물어봤더니 바로 '부산 갈래?'라는 연락이 왔다"며 "그래서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송창의 친구가 폭로하는 그의 술버릇은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창의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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