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3.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3.1%)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서도연(이다희 분)은 서대석(정동환)이 자신의 양부며 친부가 황달중(김병옥)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서도연은 유전자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장혜성에게 "이 재판으로 우리 아버지의 아무것도 망치면 안 돼. 재판에서 아버지 이야기는 입도 뻥긋하지 마. 내가 이 조사를 받는 이유는 황달중 씨를 위해서가 아니야.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야"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2%, KBS 2TV '칼과 꽃'은 5.6%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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