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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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돌발행동, 가슴 안쪽에 넣어둔 휴지 빼내 'MC진 멘붕'

기사입력 2013.07.25 01:33 / 기사수정 2013.07.25 01:44

대중문화부 기자


▲사유리 돌발행동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옷 안에서 휴지를 꺼내는 돌발행동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클라라를 견제하며 "내가 생각하는 핀업걸은 강예빈, 이효리 그리고 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사유리는 클라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40% 시청률을 돌파하면 누드를 찍겠다고 했다"고 선언하자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클라라는 "사유리 언니보다는 큰 것 같다"고 말했고, 이때 갑자기 사유리가 가슴 안쪽에 넣어뒀던 휴지를 빼내는 돌발행동을 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클라라 가슴이 크다고 얘기 들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 어제부터 비교될까 봐 신경 쓰여 못 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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