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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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24세 프로축구 선수 "일찍 결혼하고파"

기사입력 2013.07.25 00:07 / 기사수정 2013.07.25 0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4기 '개성남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6호는 "프로축구 강원FC에 이번 시즌 신인선수로 입단한 남자 6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 6호가 자신의 나이가 24세라고 밝히자 여자 5호는 "아직 나이가 어린데 결혼 목적으로 나온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 6호는 "내 직업이 축구선수니까, 축구선수는 아무래도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운동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뜻을 밝혔다.

또한, 그는 연상에 대해 "크게 상관 안 한다. 나이는. 사람을 수치로 정한다는 건 좀 그렇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6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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