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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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썬캡 착용하고 출근 "다스베이더 같다"

기사입력 2013.07.24 22:58 / 기사수정 2013.07.24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이종석에게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썬캡을 썼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친아버지의 정체를 알아버린 서도연(이다희)을 두둔하는 박수하(이종석)에게 마음이 상했다.

이에 장혜성은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썬캡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출근길에 나섰다.

장혜성을 출근길에서 만난 차관우(윤상현)는 장혜성의 모습에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같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이종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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