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이다희 친아버지 존재 폭로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다희가 친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이보영의 폭로에 혼란스러워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서도연(이다희)에게 "황달중(김병옥)이 네 친아버지야"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혜성은 "네가 아버지라고 믿는 사람이 무고한 네 친아버지를 26년간 옥살이시켰어"라고 폭로했고, 이에 서도연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서도연은 황달중 사건을 맡지 못하게 하려던 모습과 어린 시절 자신에게 냉정했던 서대석(정동환)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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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희-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