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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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한지혜-연정훈-박서준, 대본 삼매경 '각양각색'

기사입력 2013.07.24 15:52 / 기사수정 2013.07.24 15:52



▲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배우들의 각양각색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비하인드 스틸 컷에는 한지혜-연정훈을 비롯해 중견배우 한진희-이혜숙, 막내 박서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대본삼매경에 빠진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1인 2역의 한지혜는 두 캐릭터의 내면을 시시각각 넘나들어야 하는 어려움에도 꼼꼼한 대본 모니터링을 통해 두 가지 감성을 표현해냈다. 남다른 대본사랑으로 유명한 연정훈 역시 한지혜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적절히 살려내려 노력했다.

한진희-이혜숙은 촬영현장에서 후배연기자들의 연기지도도 마다하지 않는 솔선수범으로 귀감이 돼주는가 하면 막내 박서준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푹 빠진 듯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금나와라 뚝딱' 관계자는 "배우들의 대본사랑은 유별날 정도다. 등장인물들을 둘러싼 다양한 스토리와 밀도 있는 전개는 출연중인 배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전하며 "작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대본을 통해 하나로 뭉쳐지는 배우들의 결속력은 '금뚝'만이 지니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자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고 덧붙였다.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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