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밥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상현의 팬들이 야식차로 응원을 보냈다.
윤상현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위드 상현'은 21일 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 현장에 100인분의 야식을 준비해왔다.
촬영장에 도착한 '윤상현이 쏜다! 통 큰 분식' 차에는 떡볶이, 순대, 만두, 어묵,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빡빡한 일정한 더위에 지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
윤상현은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을 받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겨주셔서 팬들의 사랑에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밥차 ⓒ MG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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