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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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립스틱 부작용 토로 "섹시한 입술 원했는데"

기사입력 2013.07.22 20:20 / 기사수정 2013.07.22 20:20

대중문화부 기자


▲ 산다라박 립스틱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립스틱 부작용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SBS 티브이잡스 홈페이지에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투애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컴백 인사를 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미국에서 산 립스틱에 대한 부작용을 털어놨다.

그는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부출어 오른다고 말하고 "섹시한 입술을 원해서 샀는데"라며 못 쓰게된 립스틱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에 DJ 김태균은 입술을 내밀며 산다라박의 입술을 재연했고, 산다라박은 "맞다. 저렇게 된다"며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립스틱 ⓒ S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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