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전범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스가 일본 전범기 모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해 빅스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빅스TV' 14화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 빅스 멤버 라비와 엔은 후지산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나 해맑게 서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하지만 라비와 엔이 쓰고 있는 모자에는 전범기 무늬 속 '日本一(일본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일본 제일'이라는 뜻으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빅스는 22일 자정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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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스 전범기 ⓒ 빅스TV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