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화 '48m' 주연 배우 하석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만의 미래지향적인 실무스타일링 교육과정으로, 초청한 연예인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컨셉트를 선정하고 이미지를 창출해내는 이색적인 솔루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에 하석이 14번째 손님으로 참여한 것.
현재 하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48m'에서 자유를 위해 죽음을 무릅쓴 감동적 실화를 섬세한 감성연기로 담아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갤럭시S4 중국 CF에도 출연하는 등, 충무로와 광고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품격 있는 자태와 훈남 포스로 레드카펫을 빛내며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하는 등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이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석은 없는 시간을 쪼개어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터치오브스타' 프로젝트에 참석, 모다랩 재학생들과 함께 패션스타일 및 입체재단을 분석하는 등의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석은 "모다랩 재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쪼개었다. 재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하석 ⓒ 모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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