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 매너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범이 매너손으로 문근영을 보호했다.
21일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김범의 매너손 포즈가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극중 태도(김범 분)는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정이(문근영 분)를 위해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자상함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혹시라도 정이가 잠에서 깰까봐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태도의 배려심은 기대를 높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태도는 5년 동안이나 정이를 보지 못한 탓에 한눈에 알아볼 수는 없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맞닥트리게 되면서 애틋한 감정이 싹트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7회에서는 정이와 태도가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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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범 매너손 ⓒ 케이팍스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