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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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흔의 여신' 남상미, 이상우에게 "금방 온다. 가지 말고 기다려줘"

기사입력 2013.07.20 22:52 / 기사수정 2013.07.20 22:52

대중문화부 기자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결혼의 여신'  남상미가 이상우를 붙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김현우(이상우 분)가 고향으로 휴가를 간 송지혜(남상미)를 찾아갔다.

이날 현우는 자신을 보고 놀란 지혜에게 "잘 있었느냐. 할 말이 있어 왔다. 전화가 꺼져 있어 방송국에 전화를 했었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지혜는  무언가를 말하려 했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부르는 소리에 자리를 뜨려 했다. 그러자 현우는 지나치는 지혜를 붙잡았고, 지혜는 "금방 온다. 가지 말고 기다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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