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우두공항 폭발…의문의 남성 사제 폭발물 터뜨려

▲ 서우두공항 폭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20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SNS '웨이보' 등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5분경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은 한 남성이 사제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을 일으킨 남성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항 터미널 내부에 연기가 가득 차는 피해가 있었다. 폭발 당시 남성 주변에 지나가는 이들이 없었던 덕분에 추가적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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