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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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캐서린 제타 존스, 육감적인 커플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3.07.19 16:16 / 기사수정 2013.07.19 16:1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2) 두명의 주역이 화보 속에서 커플로 재탄생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병헌과 캐서린 제타 존스의 표지에 이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지난 7월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베버리 힐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레드2'에서 이중 스파이와 킬러로 만났던 두사람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러시아의 미모의 스파이 '카차'역을 맡은 캐서린 제타 존스는 화보속에서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와 고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럭셔리한 킬러 '한'을 연기한 이병헌 역시 세련된 수트를 입고 특유의 강렬한 눈빛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촬영 후 캐서린 제타 존스는 "화보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꼭 한번 한국에 방문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레드2'는 지난 18일 개봉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캐서린제타존스 ⓒ 엘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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