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부산 해운대에 나타난 클라라
[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지난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해운대 해수욕장 스프라이트 샤워 체험 행사장에서 온라인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해수욕을 하며 휴식을 즐겼다.
클라라는 촬영을 위해 해운대를 방문했다. 타이즈 시구 패션으로 화제를 낳았던 클라라는 이번엔 완벽한 비키니 패션으로 해운대에 모인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에 초록색 비키니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패션을 선보인 클라라, 그녀는 S라인의 완벽한 몸매로 글래머 스타다운 매력을 뽐냈다.
잠시 요즘 섹시 아이콘의 대세 클라라의 비키니 외출을 엿보자...
비치발리볼 해운대 마지막 날이였던 지난 18일...
무덥고도 무더운 이날, 검은색 정장에 인상 좀(?) 생긴 두 남자 사이로 나타난 눈부신 미모~
누구?
멀리서 봐도 헉! 클...라...라...!
그것도 비키니??? 근데 비치가운이 왠말인가!!!
섹시 시구를 종결시킨 클라라가 비키니 차림에 비치가운을 걸치고 해운대 백사장에 나타났다.
잠시 선베드에 누워 스마트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던 우리의 클라라...
그러더니.....
걸치고 있던 비치가운을 벗는 클라라~~~
그리고는...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해변으로 나온 고마운 클라라...
남다른 몸매를 드러낸 클라라, 잠시 뒤를 돌아보더니
'섹시 퀸' 클라라 그녀가 한 행동은??
바닷가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 점프샷! 모두들 경험 있죠? 어어 근데 슬리퍼가....
물도 한번 발로 차보고...
첨벙첨벙 물 위를 뛰어보기도 하고,,,근데 하필이면 근무중이 라이프가드 앞에서 어쩔~~
일단 준비운동은 끝냈고,,
'슬슬 물에 한번 들어가볼까'
아~ 맞다!!
'심장이 먼 곳부터 물을 묻혀야지'
준비 완료!
그런데 잠시 머뭇거리는 우리의 클라라~~
'나 이제 물에 들어간다~~~'
그리고는 바로~~
입수하는 모습도 남들과 다르게....역시 클라라!!
'입수하는 모습도 우아하죠?'
네네~~~~^^
'물이 너무 차가워~~~' 일행들을 향해 애교 작렬!!
그 순간 그녀를 뒤에서 덮친건??
'잉~ 나쁜 파도 나쁜 파도~'
그럼...이제부터 혼자 물놀이 하는 클라라의 모습을 감상하실까요?
파도도 뛰어넘으며 물놀이를 즐긴 클라라,,,
잠시 안보이던 그녀를 다시 찾았더니
아하~~
탄산음료?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스프OOO 음료 온라인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모습이 정말???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스프링쿨러에서 뿌리는 물로 인하여 흠뻑 젖으면서 보내는 미소는 진정 살.인.미.소!!
촬영을 마친 클라라,,,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을 위한 서비스(?)
오픈 샤워장에서 샤워를~~~ 헉!
이상..
뜨겁디 뜨거운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 섹시 아이콘의 대세
2013년 비키니 패션을 종결시킨 해변의 여인 클라라였습니다~~~
[사진 = 부산 해운대 비키니 클라라 ⓒ 권혁재 기자]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