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축구해설위원 한준희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유상철, 이운재, 한준희, 양상국, 김지호가 출연한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준희는 "2003년에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그 전에는 시청자였다. 현재 종일방송까지 해서 한 달에 방송을 50개 정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배고프다. 방송을 50개 하지만 유재석 씨 한 회 출연료가 될까 말까 한다"고 덧붙이며 출연료를 언급했다.
한준희와 70년생 동갑내기인 MC 박명수는 "그럼 더 뛰어라"라고 거침없는 충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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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준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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