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한 척 끝판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범인은 다시 현장을 찾는다고 하지만 그곳에 그냥 있을 수도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한 척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안한 척 끝판왕' 사진 속에는 강아지 두 마리가 눈을 감고 누워있다. 옆에는 갈갈이 찢긴 휴짓조각이 흩어져 있다. 강아지가 휴지를 물어 뜯어 어지럽힌 듯 보이지만 강아지는 편히 잠을 청하고 있다.
일을 벌여 놨지만 태연히 있는 강아지의 천연덕스러운 모습이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안한 척 끝판왕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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