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눈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성재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배우 이성재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눈물을 보인다.
'기러기 아빠' 이성재는 최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을 만나고 왔다. 다시 서울에서 홀로 살이를 시작한 이성재는 평소와 다름없이 담담하게 할 일을 해나갔다. 이성재는 무지개 회원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자상한 성격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밤 딸이 전해준 편지를 다시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성재의 가슴 찡한 사연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1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이성재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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