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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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해명 "미국行? 휴학 연장 신청 결과도 안 나왔다"

기사입력 2013.07.18 12:11 / 기사수정 2013.07.18 12:11

김영진 기자


▲ 로이킴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로이킴이 미국 행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CJ E&M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의 입학을 위해 8월 말 미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조지타운 대학교의 휴학 연장 신청에 대한 결과 역시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로이킴이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8월 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보도했고, 이에 로이킴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4월 발표한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곡의 비교 영상이 게재되며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로이킴 측은 "'봄봄봄'은 로이킴, 배영경이 공동 작곡했으며, 정지찬, 김성윤이 공동 편곡한 순수 창작곡이다. 이 곡에 참여한 모든 작, 편곡가들은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을 단 한 번 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 논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해당 가수의 이름과 노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확인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의 목소리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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