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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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향기 첫사랑 등장했지만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7.18 07:29 / 기사수정 2013.07.18 07:29

정희서 기자


▲ 여왕의 교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왕의 교실'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9%)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여왕의 교실'은 심하나(김향기 분)가 첫사랑 김도진(강찬희)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도진은 전학 오자마자 여학생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반장으로 선출됐고 지위를 남용해 아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고의로 오동구(천보근)의 심기를 건드려 폭력을 행사하게끔 만들었다. 이에 오동구는 전학을 가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1.6%로 수목극 1위를 유지했으며, KBS 2TV '칼과 꽃'은 4.5%을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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