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여자 2호가 남자 5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SBS '짝' 111회에서는 여자 2호가 남자 5호에게 관심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남자 5호를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는 여자 2호와 그네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두 명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어 혹시 그 중에 자신이 있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여자 2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앞서 여자 2호는 남자 5호에 관심이 있었던 상황.
이에 남자 5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모태솔로 남자5호와 여자2호는 바닷가에서 "나 잡아 봐라"라고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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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5호, 여자 2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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