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레드 : 더 레전드’ VIP시사회에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입장하고 있다.
2010년 개봉한 '레드' 이후 3년 만에 제작된 시리즈 '레드 :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막기 위해 다시 뭉친 R.E.D(Retired, Extremely, Dangerous: 은퇴했지만 극도로 위험한 인물들) 멤버들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