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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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악역 변신, 이상윤에 "내 말 안들은 것, 천추의 한 될 것"

기사입력 2013.07.17 17:15

신원철 기자


▲ 이광수 악역 변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광수가 권력욕을 드러내며 악역으로 변신했다.

이광수는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해(이광수 분)는 광해(이상윤)에게 결연한 표정으로 "'차라리 임해 형님을 도제조로 명해 달라' 그리 청을 올리란 말이다"라며 권력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자신의 말을 무시한 광해에게 "내 말을 안들은 것이 두고두고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라고 외치며 앞으로 형제 사이에 그려질 갈등을 예고했다.

이광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서 동생 광해에 대한 질투심을 불태우는 임해 역을 맡았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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