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감사인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아중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아중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트위터(@AjoongKim)에 "여러 날을 고민하고, 더운 날씨에 먼 길까지 와서 맛있는 간식도시락, 커피, 팥빙수까지 준비해 준 우리 코코앙 덕분에 우리 영화팀 모두 너무 행복해 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진숙씨 사식 왔습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팬들이 보낸 과자와 간식들이 담겨 있었다.
이어 김아중은 "너무 반가웠는데 '쓰담쓰담(쓰다듬어 준다는 뜻)'도 많이 못하고 촬영하느라 세트 안에서만 불안불안. 그렇게 보내고 미안했어. 열심히 할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최고의 방법. 고마워 사랑하고. P.S 주원씨 팬 분들! 선물 잘 받았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아중은 배우 주원과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온리유' 촬영에 한창이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아중 감사인사 ⓒ 엑스포츠뉴스 DB, 김아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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