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지훈이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친구 만나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훈은 샤워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방문한 제작진의 등장에 수건 한 장만 몸에 걸친 채 황급히 방 안으로 몸을 숨겼다.
이지훈이 옷을 챙겨입는 사이 이지훈의 집안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훈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꾸며져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란다 쪽으로는 다양한 화초들이 많이 있었다.
이지훈은 뒤늦게 옷을 입고 나와 컴퓨터방을 제작진에게 소개했다. 컴퓨터방은 이지훈이 지난번 방송에서 아버지가 새벽에 뭔가를 보고 후다닥 나온다고 폭로를 했던바 있다. 이어 이지훈은 외출 준비를 하는 중에 책장과 침대로 구성된 방을 살짝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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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