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박정은 김종민, 마이클잭슨 춤 완벽 재현 '완벽해'

▲ 스타킹 박정은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김종민이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13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탭댄서 조셉 위건과 마이클잭슨 원조 댄스팀 전수자, 태미와 마이클이 출연했다.

이들은 등장과 동시에 마이클 잭슨의 댄스,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마이클의 무대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출연한 패널 김종민은 마이클 잭슨으로 깜짝 변신해 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곡 'Billie jean'에 맞춰 완벽한 군무를 뽐냈다.

김종민은 등장하자마자 바지가 찢어지는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패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깜짝 등장해 'Dangerous'에 맞춰 안무를 선보인 박정은은 세계적인 댄서 태미로부터 "마이클 잭슨 특유의 동작을 재현한 것이 너무도 좋았다"는 극찬을 얻었다.

박정은은 13살에 '스타킹' 무대에 출연한 이후 다시 '스타킹'무대를 방문했다.

김종민과 박정은은 마이클과 태미와 함께 'Beat it'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 박정은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