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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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타 먹방, "미칠것 같고 괴로운데 좋아"

기사입력 2013.07.13 13:32 / 기사수정 2013.07.13 13:32

대중문화부 기자


▲ 나혼자 강타 먹방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강타가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강타는 7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매운 음식 마니아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매운 음식으로 여름을 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닭발집으로 향했다.

그는 "더울 때 더 매운 음식 먹으며 여름을 나는 적이 많이 있다. 이태원 닭발이 종결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한 뒤 자전거에 탑승했다.

강타는 매운 닭발을 더 맵게 해달라는 등 자신감을 보였지만 닭발을 먹은지 10분만에 흰 우유까지 흡입하며 괴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타는 "맵고 덥고 뜨겁고 미치겠다. 괴로운데 좋아, 변태인가"라고 말한 뒤 어지러움을 느낀 뒤에야 닭발 먹방을 그만뒀다.

그 와중에도 강타는 인터넷에 ‘매운 것을 먹으면 왜 콧물이 나는가’를 물어보는 등 다양한 호기심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은 혼자남들이 더위를 이기는 여름나기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타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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