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목보호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목보호대를 차고 녹화에 참여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는 목디스크로 수술 3일만에 합류한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준하는 앞서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목에 무리가 온 탓에 목디스크 부상을 입고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하는 지난주 녹화에 불참한 것에 대해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방송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 몸 관리 잘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얼굴 살이 빠져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냉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식신로드'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목보호대 ⓒ Y-STAR 식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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