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수 바니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신지수가 바니걸로 변신했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dlsgudwltn)에 "짜잔,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주세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윙크하고 있다. 그녀의 금발머리도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현재 박범수 감독의 영화 '레드카펫' 촬영 중이다. '레드카펫'은 여배우 스타와 사랑에 빠진 에로영화 감독이 상업영화 감독을 꿈꾸며 겪는 일을 그린 영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지수 ⓒ 신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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