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2
연예

'라디오스타' 신성우 "음악성이 외모에 묻혔다 생각해"

기사입력 2013.07.11 08:33 / 기사수정 2013.07.11 08:34



▲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성우가 외모 때문에 음악성을 인정 받지 못한다며 억울해했다.

신성우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외모에 음악성이 묻혔다고 생각하나'고 MC들이 묻자 "예전엔 그런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신성우는 "내가 갑자기 음악했던 사람이 아니다. 록밴드 계보에 항상 존재했다. 그런데 대중이 보기에는 비디오용 가수였다"며 당시 속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대중들이 평가절하에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지금은 그것도 다 관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라스 습격사건' 특집으로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성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성우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