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우 과거 언급 "나이트클럽 자주 갔었지만 지금은…"

▲신성우 과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성우가 과거 나이틀클럽을 많이 다녔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성우는 일명 '클럽 죽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히 가기 싫었다. 죽돌이도 맞는 표현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성우는 "죽돌이는 장호일이다. 내가 집에 간다고 하면 전화가 와서 11시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했다. 다시 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곧이어 "여러 번 가다 보니 나도 동화가 되더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요즘에도 클럽에 자주 가냐고 묻자 신성우는 "이 나이에 클럽 가면 인수하러 온 줄 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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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성우 장호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