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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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성민 "멤버들이 나 안챙겨주면 서운해"

기사입력 2013.07.10 23:58 / 기사수정 2013.07.10 23: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성민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이 나를 챙겨줄 만한 상황에서도 나를 챙겨 주지 않으면 서운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성민은 "스케줄 끝나고 집에 가 같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자기들끼리 끓여 먹었다. 씻고 나서 먹으려고 했는데 자기들끼리만 먹더라. 물어봐 주지 않은 게 서운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규현이는 숙소에 분명 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라고 규현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규현은 "그것도 해명을 하자면 성민이 형이 숙소에 자주 없기 때문에 없는 줄로만 알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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