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까칠+도도+푼수+코믹 '장혜성' 완벽변신

▲ '너목들' 이보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장혜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장혜성 역으로 분한 이보영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너목들'의 혜성은 국산전담변호사로 까칠하고 도도한 척 하지만 내면은 푼수끼가 다분하고 코믹한 모습도 있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보영은 '너목들'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로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전작인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진 정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보영답게 '너목들'이 수목극 중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배우로서 이보영의 파워도 입증되고 있는 것.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너목들'은 10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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