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닉쿤이 배드민턴 사부님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PM 우영, 찬성이 닉쿤에게 배드민턴 교습을 받았다.
닉쿤의 제자인 두 사람은 "배드민턴을 배운지 약 3주에서 4주가량 됐다"고 밝혔다.
이에 닉쿤은 "9살 때부터 배드민턴을 쳤다. 진짜 선수 데뷔를 목표로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닉쿤은 예체능팀 5명을 상대로 한 연습 경기에서도 가볍게 승리를 거뒀고, 예체능팀은 정식으로 닉쿤을 배드민턴 사부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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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쿤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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