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07 16:58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 정유미와 박보검이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25회 방송에서는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는 영채(정유미 분)와 놀란 훈남(정겨운 분)이 그녀를 병원으로 옮기는 모습이 그려지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남매의 이러한 해프닝은 극 중 장호(이민우 분)-다정(이청아 분) 부부의 이혼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적재적소로 웃음 포인트가 되어주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호평일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애인 앞에서 얼마나 창피했까, 그래도 정블리 사랑스럽다!", "오늘 방송 여러모로 헉했다! 여기저기서 빵빵 터졌음!", 영채 굴욕에도 투정 커플 애정행각은 오늘도 활활~", "영준이는 대체 언제 철이 들까? 복희의 속상한 마음도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정유미, 박보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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