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정겨운, 정유미 향한 로맨틱 '명품 프로포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 정겨운이 로맨틱한 '명품 프로포즈'를 한다.

옥상 첫 키스를 시작으로 본격 달달모드에 돌입,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더욱 과감해진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던 투정커플 정겨운-정유미.

그런 가운데 오는 7일 방송되는 26회에서 정겨운(장훈남 역)이 정유미(고영채 역)를 향한 로맨틱한 프로포즈로 감동을 선사,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것. 이는 정유미를 위한 정겨운만의 특별 이벤트이자 진짜 명품보다 더 값진 프로포즈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수진과의 미묘한 삼각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뒤 더욱 돈독해진 것은 물론 매번 상상 이상의 애정표현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두 사람이었기에 정겨운이 전할 프로포즈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반지나 꽃으로 전하는 흔한 프로포즈가 아닌 오직 영채만을 위한 프로포즈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는 장호(이민우 분)에게 이혼을 요구한 다정(이청아 분)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하게 될 것으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짐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정겨운, 정유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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