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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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심이영 "이태란, 부셔버릴꺼야" 욕설

기사입력 2013.07.06 22:56 / 기사수정 2013.07.06 22:56

대중문화부 기자


▲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심이영이 본색을 감추고 이태란에게 접근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홍혜정(이태란 분)의 미술 교사 남미라(심이영)가 혜정의 딸 운동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남미라를 만난 홍혜정은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고, 미라는 "언제 화실에 들려라. 젊은 사람끼리 이야기도 나누며 브런치도 먹자. 이번 전시회에서 혜정씨 그림을 중앙에 놓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이후 집으로 돌아온 미라는 "미친년. 꼴갑하고 있네"라며 이젤에 놓여있는 혜정의 그림을 발로 차버린 뒤 "홍혜정, 너 부숴버릴꺼야"라고 독기를 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결혼의 여신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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