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오디션, 최강자 선발하는 전국 오프라인 대회 진행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댄스 배틀게임 '클럽 오디션'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오프라인 대회인 '클럽 오디션 슈퍼스타'를 진행한다.

8월 3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순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전에 통과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서는 지역별 우승자들이 선발되고, 지역별 우승자들에게는 8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해 총 1억 원에 달하는 상금과 클럽 오디션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총 7주간 진행되는 '클럽 오디션 슈퍼 스타' 오프라인 행사는 매년 시즌마다 진행되는 대회이며, 클럽 오디션 고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행사"라며, "평소 클럽 오디션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행사장에 방문할 수 있으니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럽 오디션의 대회가 열리는 각 지역 PC방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재미있는 미션 이벤트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운영자를 찾아 함께 게임을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되어 있는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캐시 상품권 등 깜짝 선물을 얻을 수 있다.

클럽 오디션의 오프라인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clubaudition.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클럽오디션 ⓒ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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