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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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주례 신영균 사회 이범수-신동엽

기사입력 2013.07.04 17:44 / 기사수정 2013.07.04 17:4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에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다.

4일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신영균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결혼식의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가, 2부는 개그맨 신동엽이 각각 맡았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당시 이병헌은 자필편지를 통해, 이민정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이민정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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