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하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들이 라디오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3일 심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이날 2부 방송 오프닝 때 '여자 대통령'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라디오 방송인 탓에 멤버들은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멤버 중 유라는 검정색 박스티에 핫팬츠를 매치해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라면서 제작진 측에 직접 연락을 해왔다. 그는 "주차장에 다 와서도 못 내리고 '심심타파'를 듣고 있다. 방송이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멋진 선배가수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다"며 싸인 CD를 주겠다고 화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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