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엄마표 학습지 '잉글리C'(www.englic.co.kr)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잉글리C'는 튼튼영어에서 출시한 3~7세 대상의 배달형 엄마표 학습지로, 모국어 습득방식에 따른 학습이념을 추구한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애니메이션, 상황극, 율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잉글리C의 전 교재를 어플리케이션화할 예정이다.
이 영상들은 각각 'Listen up'(듣고), 'Speak Up'(말하고), 'Recording Library('녹음하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문장을 따라 하다가 아이가 익숙해지면 '자막 조절 기능'으로 자막을 가릴 수 있고, 음성녹음까지 가능하다. 또한 녹음 파일은 Library 메뉴에 보관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어 손쉽게 아이의 능력을 체크할 수 있다.
잉글리C 사업팀의 오세훈 팀장은 "잉글리C 앱은 홈스쿨링 영어에 관심은 많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부모들에게 필수앱이 될 것이다"라며 "잉글리C 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아이에게 영어교육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잉글리C' 앱은 아이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튼튼영어, 잉글리C 어플리케이션 개시 ⓒ 튼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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