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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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지칠 줄 모르는 팬들 사랑에 '흐뭇'

기사입력 2013.07.03 08:11 / 기사수정 2013.07.03 08:11



▲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건형이 팬들의 사랑에 흐뭇해했다.

박건형은 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육도'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 동시 컴백하는 박건형을 위해 그의 팬들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지난 27일 열린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에는 간식을 준비해 취재진과 연기자들의 출출함을 달래줬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의 제작진과 출연 배우에게도 직접 텀블러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 '통 큰' 서포트를 이어가고 있다.

박건형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건형이 팬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드라마와 뮤지컬 양 쪽에서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형은 '불의 여신 정이'를 위해 꾸준히 도예 수업을 받으며 역할에 몰입 중이다. 박건형이 연기하는 청년 '육도'는 드라마 5회부터 등장하며 박건형이 출연하는 '스칼렛 핌퍼넬'은 4일부터 만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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