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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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주량 언급, "요즘 주량 줄어, 술자리 빠져나온다"

기사입력 2013.07.03 07:52 / 기사수정 2013.07.03 07:52



▲ 김희선 주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희선이 주량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김희선은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주량이 줄었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김희선의 주량 언급에 김구라는 "회식 때 항상 도망 간다"고 폭로했고 봉태규도 "기억을 못 하는것 같다"며 거들었다.

김희선은 "원래 술자리를 주도하고 끝까지 가는 편인데 요즘 자리를 빠져나온다. 원래 그런 사람들 정말 싫어했다"고 해명했다.

김구라는 "예전엔 술자리의 이봉주였는데 이제는 페이스메이커다"며 김희선의 주량을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주량 ⓒ 화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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