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박지윤 "발레 스트레칭 후 처음으로 핫팬츠 입어 봤다"

▲ 발레 스트레칭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박지윤이 발레 스트레칭 후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어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윤은 "아이를 낳고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발레를 배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칭만 했다"며 "예전에 다리가 예쁘지 않아서 반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는데, 발레스트레칭 덕에 다리가 훨씬 예뻐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그는 "다리가 예뻐져서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너무 시원했다. 내 다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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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발레 스트레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