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에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김준수(XIA)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11시 그 적당함'이 선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별을 겪은 남자의 슬픔을 담담히 표현한 이 곡은 음원 발표와 함께 로엔TV에서 제작한 스페셜 클립을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며 "이 곡은 국내 최초 전곡을 라이브 음성으로 담은 뮤직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11시 그 적당함'은 멜론, 벅스, 올레 등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입증햇다.
로엔TV 관계자는 "영상에서 곡이 가진 고독한 감정과 보컬색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원테이크 라이브로 현장음을 담았다. 준수의 감미롭고 처연한 목소리에 현장에서 그대로 담긴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11시 그 적당함' 스페셜 클립 영상은 멜론, 멜론모바일 내 멜론TV와 로엔 뮤직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5일 정규 2집을 발매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준수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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