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근 들어 SBS E!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가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 분에서 둘째 딸 정원(8)양과 출연중인 변정수는 '아이가 바뀌었어요'라는 특별한 미션을 받았고 이날 설수현의 아들 승우(6)군을 하루 돌보게 되었으며 변정수의 딸 정원(8)양은 설수현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평소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아이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변정수는 모델 출신답게 20대 캐주얼 룩을 보여주었는데,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인 래글랑 티와 데님 쇼츠를 편하게 매치하여 여느 엄마들과는 다른 젊은 엄마 룩을 선보였다.
변정수의 딸 정원은 엄마와 커플 아이템을 선보여였는데, 이날 정원은 귀여운 고양이가 프린팅된 화이트 티셔츠와 눈에 띄는 네온 컬러의 와치를 착용해 개성 있는 엄마와의 커플 룩을 완성하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커플룩 귀엽다", "하이힐 엄마 주부로써 많이 공감가네요", "아줌마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어", "센스있는 변정수 엄마~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변정수, 설수현 ⓒ SBS E!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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